연일 화제중인 tvN드라마이지요? 우리들의 블루스입니다.
엄청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노희경 작가님의 작가파워로 출연료가 많은 배우들도 자진 출연료 삭감을 했다고 해서 화제였죠.
이 배우들은 한 화면에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여러가지 인물들의 에피소드들을 엮어서 낸 형식의 드라마입니다.
총 20부작으로 토,일 드라마로 오후 9시 10분에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부르스 인물 소개해드릴게요
동석은 40대 초반으로 트럭 만물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태어나서 여러 섬을 돌아다니면서 만물트럭 상을 운영하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다른 트럭을 이용하는 걸 보고 화를내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8화까지 공개된 지금 작은 엄마인 역할에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회차를 보면 더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동석 예전에 짝사랑했던 민선아에게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고 떠났지만 자신에게 마음이 없는 선아에게 화를 내고 둘은 얼굴을 보지 않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이후에 결혼과 임신과 출산을 통해서 주부로서 살아가고 있던 하나가 이혼을 당해서 다시 제주도로 오게 되고 만나게 된 동석의 모습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습니다. 선아가 자살기도를 하고 그리고 동석이 터널을 구해주는 장면이 나왔고 예고편에서도 이 둘의 관계를 통해서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는지 대해서 에피소드가 진행이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 나오는 에피소드입니다. 40대 후반으로 지점장으로 발령이 나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가난한 가난하고 싸움을 많이 했던 친구인데요, 은희도 집안이 가난해서 비슷한 환경에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 고등학생때 친구들과 떠난 목포 여행에서 뽀뽀를 하게 되는데요, 은희에게는 한수가 못할 가슴 속에 있는 첫사랑입니다. 그런데 좋은 대학에 가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한수가 아이를 골프유학보내고 나서 성공하지 못하게 되자 급격하게 가세가 기울게 되고 주변 이곳저곳에서 유학 자금을 빌리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보니 은희는 여러 개의 수산물 가게와 그리고 건물까지 소유한 부자라는 것을 알게되고 돈을 빌릴 데가 없다는 한수가 은희에게 목포에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또 가족들과는 별거를 하고 있다고 속여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었죠. 이걸 모르는 은희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여행을 가지만 도중에 동창 친구들에게 전화가 와서 한수가 별거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과 여전히 사이 좋고 그리고 돈을 빌리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한수는 직장도 그만두고 다시 가족들에게 돌아갑니다. 딸은 골프를 그만뒀죠.
풋풋하고 귀여운 인물들입니다 영업과 정준입니다. 30대 중반으로 이제 1년차 된 해녀입니다. 해녀 학교를 졸업하여서 제주도 해녀들과 함께 배를 타고 제주도 물질을 하고 있는데 동네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데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할머니들에게 미움받고 있는 중입니다. 밝고 착한 성격으로 한편으로는 남자들을 욕하고 다닌다는 그럼 의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숨겨진 사연은 공개가 될 듯 싶습니다. 정준은 영옥이 물질을 하는 배의 선장입니다. 영옥이 마음에 들어서 영옥에게 마음을 전했고 현재 썸타는 중입니다.
영주는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고등학생입니다. 가장 중요한 고3인데 이웃집 정현과 사이에서 임신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를 지우겠다고 병원에 찾아갔지만 병원에 막상 가보니 이미 아이는 들어서인지 6개월이나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고 정현이에게는 지우겠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지만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하는 정현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바뀝니다. 학교에서 1 2등을 다투는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들인데 학교를 그만두고 아이를 키우겠다고 결심을 하고 부모님들에게 말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번 8화에서 슬픈 연기를 선보였다 인권과 호식입니다. 인권과 소식은 어릴 때 친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인권은 깡패가 되었고 호식은 노름을 합니다. 그래서 인권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노름으로 집안의 재산을 다 탕진한 호식을 보면서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심한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호식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서 원수처럼 만나면 으르렁거리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서 그들의 하나뿐인 아들과 딸인 영주와 아들 현이가 서로 사랑을 하고 임신까지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느낍니다. 인권은 순대국밥집을 운영하면서 사진을 버리고 아들 현이를 위해서 헌신하며 살았고 호식도 얼음 장수를 하면서 영주가 20살이 되기만을 기다렸고 자유롭게사는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둘 다 아내가 집을 나가서 싱글대디로서 힘들게 아이들을 위해서 살아온 것이죠. 그럼 그들 앞에 자식들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이 블루투스 7화, 8화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8화는 부모의 마음으로서 정말 그 고3이라는 어린 나이에 임신을 자녀들을 보면서 피 끓는 화였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두 배우셨는데요, 정인과 호식 역할을 맡은 아버지의 마음을 연기한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함께 눈물 흘렸습니다. 앞으로 둘이 어떻게 화해를 하고 이 갈등을 풀 수 있을 것인지 드라마가 기대가 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우리 친구 아버지 딸 들에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마치 어딘가 살아서 정말 있을 것 같은 실제 인물들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또한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정말 앞으로가 더 더 기대가 됩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이 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어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이 보고 또 이런 감동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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